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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며 웃던 지난날의 추억들이 언제나 새롭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얽힌 만남의 고운정을 이 패에 담아 석별의 정표로 드리오며 우리 또 다시 만남의 날을 기약하면서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by 큐픽 posted Jul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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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며 웃던 지난날의 추억들이 언제나 새롭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얽힌 만남의 고운정을 이 패에 담아 석별의 정표로 드리오며 우리 또 다시 만남의 날을 기약하면서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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