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께서는 1998년 3월 2003년 9월 까지 서울시 한의사협회장의 재직기간 동안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여 회원의 단합과 우상을 돈독히 하였기에 그 간의 업적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 협회와 희로애락을 같이한 고운정을 이패에 담아 드리오니 귀하의 앞날에 축복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재직기간 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탁월한 능력으로 업무를 수행하신데 대하여 경의를 표하며 함게 일하며 웃던 지난날의 추억들이 언제나 새롭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얽힌 사우의 고운정을 이 패에 담아 석별의 정표로 드리오며 우리 또다시 만남의 날을 기약하면서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귀하는 평소 투철한 애사심과 뜨거운 동료애로 타의 모범이 되셨을 뿐 아니라 명량하고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KT 발전을 위하여 30여년간 근무하시다 금번 퇴임하시게 되셨기에 그 동안의 고마우신 공적과 정을 이 패에 담아 드리며 앞날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귀하께서 평소 투철한 우리청년회(자율방범대)이념과 2003년도 청년회(자율방범대)회장으로 재임하시는 동안 지역사회 개발 및 청년회(자율방범대)목적구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였음을 물론 오늘의 청년회(자율방범대)가 있기까지의 공적이 지대하였으므로 그 업적을 영구히 기리고자 본 패에 새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