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을 당신의 몸보다 아끼고 보살펴 주신 크나큰 은혜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가족들에 대한 당신의 사랑과 고생은 말로 헤아릴 수가 없으며, 그로인해 지금껏 건강하게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제 인생에 더없이 소중한 분이십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귀하께서는 1995년부터 2007년까지 12년간 당 농협 감사로 재임하시는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조합원 실익 증대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힘써 왔으며, 특히 00농협의 발전과 조합원간의 유대강화에 기여하신 공로가 지대하므로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뜻을 이 패에 새겨 드립니다.
정성이나 노력으로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준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지만, 00병원 관절센터 000부원장님께서는 본원에 재직하시면서 오랜 나날을 의사로서 오로지 한 길만을 연구, 노력하여, 관절경수술 일천회 돌파라는 경이로운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고 그 공로를 높이 치하하여 전직원의 정성과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귀하께서는 1999년 2월28일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 8년간 불국동 새마을지도자로써 온갖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불국동의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므로 이에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날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을 기원하며 불국동 새마을지도자의 따뜻한 정을 여기에 담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