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사랑으로 시화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실장님.함께 일하며 웃던 지난날의 추억들이 언제나 새롭게 느껴집니다. 이제, 더 멋진 비상을 위하여 몸은 고양점으로 보내 드리지만,마음만은 영원히 함께할 것 입니다. 실장님과의 소중한 인연,마음 속에 담아둔 고운 정을 이 패에 담아 드리며,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귀하께서는 1978년 10월 그룹입사 후 1992년 1월부터 00회사에 재직하며, 그룹 및 대외사업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회사 발전에 이바지하였음은 물론 투철한 주인의식과 사명감으로 사업부 발전과 부서원 발전에 공로가 지대하며, 재직 기간 동안 함께 일하고 웃던 시간들이 아쉬워 석별의 정을 이 패에 담아 귀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귀하는 지난 세월 동안 가정의 화목과 안정된 생활을 위해 갖은 수고를 다하셔 왔습니다. 많은 시련과 근심이 뒤따르는 길이었음을 압니다. 그럼에도 아무런 내색없이 항상 가정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오신 아버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족함 없는 생활을 유지해 주신 아버지. 언제나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모든 것을 존경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때까지 말로 다 표현 못했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여기에 담아봅니다.
충성! 지난 2년을 단장님의 몸보다 아끼고 보살펴 주신 크나큰 은혜에 저희 세종대 학군사관 후보생들은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자들에 대한 단장님의 사랑과 고생은 말로 헤아릴 수가 없으며, 그로인해 앞으로 강한 소대장, 대한민국 육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장님은 저희들 인생에 더없이 소중한 분이십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