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께서는 2002.7.1~2006.6.30까지 청양군의원으로 재임하시는 동안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혼신의 정열을 쏟아 살기 좋은 내고장 건설에 이바지 하시었으며 또한 면민 화합과 기관 단체간 단결을 도모함에 지대한 공이 크셧기에 그간의 공로와 석별의 아쉬운 정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귀하께서는 31년간 재임하시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수산업발전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우리 삼동면 지족어촌계 발전의 모태가 된 어촌종합개발사업, 어촌체험마을 조성 및 어촌복합생활공간조성사업 기반을 조성한 공이 지대하므로 명예로운 퇴임식을 맞아 우리 어촌계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립니다.
재직기간 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탁월한 능력으로 업무를 수행하신데 대하여 경의를 표하며 함께 일하며 웃던 지난날의 추억들이 언제나 새롭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얽힌 사우의 고운정을 이 패에 담아 석별의 정표로 드리오며 우리 또다시 만남의 날을 기약하면서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귀하께서는 지난 10년간 늘 한결같이 어려운 난관, 환경속에서도 회사 발전을 위하여 헌신 노력 하셨습니다. 어려움과 보람속에서 남긴 발자취는 매일종합건설(주)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임직원들의 귀감이 될 것입니다. 열과 성을 다하신 귀하께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모아 이 패에 새겨 드립니다.
선생님은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의국원들에게 학업의 지표와 인생에 대한 넓은 시야를 마련해 주시어 항상 저희들의 귀감이 되어 오셨습니다. 선생님의 영광스런 정년퇴임을 축하하옵고 가정에 평화와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우리 의국원들의 작은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