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께서는 회사창립이래 오늘의 대우기전이 있기까지 남다른 열성으로 독자기술 확보와 우리 기술 수출에 심혈을 기울여 대우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는데 큰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이제, 기술대우/세계경영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막중한 소임을 띠고, 떠나시는 당신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저희 직원일동은 석별의 정을 이 패에 담아드립니다.
귀하께서는 평소 우리지역 유통업계에 깊은 관심과 지역상업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셨고 특히 우리지역슈퍼협의회 제11~12대 회장직에 재임하시면서 회원 및 지역 유기관단체간의 공조로 지역발전과 생존권운동에 적극 동참하시어 큰 업적을 남기셨기에 그 공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귀하께서 평소 투철한 우리청년회(자율방범대)이념과 2003년도 청년회(자율방범대)회장으로 재임하시는 동안 지역사회 개발 및 청년회(자율방범대)목적구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였음을 물론 오늘의 청년회(자율방범대)가 있기까지의 공적이 지대하였으므로 그 업적을 영구히 기리고자 본 패에 새겨드립니다.
귀하께서는 1980년 10월 2일부터 우리전문대학에 赴任하시어 그간 透徹한 敎育觀과 使命感으로 憂愁한 人材育成에 남다른 熱과 誠을 다하였을 뿐만 아니라 在任中 副學長등 두루 歷任하시면서 本大學 創學 理念 具顯에 至大한 공적을 하였기에 오늘 名譽로운 退職을 맞아 그 功績을 기리며 그간의 勞苦와 惜別의 아쉬운 情을 이 牌에 담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