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께서는 1978년 10월 그룹입사 후 1992년 1월부터 00회사에 재직하며, 그룹 및 대외사업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회사 발전에 이바지하였음은 물론 투철한 주인의식과 사명감으로 사업부 발전과 부서원 발전에 공로가 지대하며, 재직 기간 동안 함께 일하고 웃던 시간들이 아쉬워 석별의 정을 이 패에 담아 귀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귀하께서는 1998년 3월 2003년 9월 까지 서울시 한의사협회장의 재직기간 동안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여 회원의 단합과 우상을 돈독히 하였기에 그 간의 업적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 협회와 희로애락을 같이한 고운정을 이패에 담아 드리오니 귀하의 앞날에 축복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귀하께서는 당사에 재직하면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애사심으로 회사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위해 영예로운 정년퇴직을 하시는 귀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오며 그간의 공로를 기리기 위하여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
귀하께서는 대원과학대학 자동차계열 겸임교수로 재직하시면서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제자들에게 학업의 지표와 인생에 대한 넓은 시야를 마련해 주시어 항상 저희들의 귀감이 되어 오셨습니다. 또한 자동차계열 발전과 학생들의 실력배양에 헌신적으로 기여하셨기에 교수와 학생의 작은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본 패에 담아 드립니다.
귀하께서는 평소 우리지역 유통업계에 깊은 관심과 지역상업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셨고 특히 우리지역슈퍼협의회 제11~12대 회장직에 재임하시면서 회원 및 지역 유기관단체간의 공조로 지역발전과 생존권운동에 적극 동참하시어 큰 업적을 남기셨기에 그 공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귀하께서는 회사창립이래 오늘의 대우기전이 있기까지 남다른 열성으로 독자기술 확보와 우리 기술 수출에 심혈을 기울여 대우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는데 큰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이제, 기술대우/세계경영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막중한 소임을 띠고, 떠나시는 당신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저희 직원일동은 석별의 정을 이 패에 담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