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는 단국대학교 체육과 동문으로 40여년간 교직에 봉직하시며 경기중등교육과 학교체육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셨습니다. 재임하시는 동안 수많은 인재를 배출함은 물론, 전문적인 식견과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교육자의 귀감이 되시어 모교의 명예와 체육과 동문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특히 봉직하시는 동안 남다른 동문애로 후배사랑과 동문간 화합 및 결속을 강화하여 동문회 발전의 초석을 다져 놓으셨습니다. 오늘 명예로운 정년을 기념하여 그간 동문 사랑의 표상이 되신 선생님의 공적을 기리며 전 동문의 마음을 함께 이 패에 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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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 인물화 상패/감사패/기념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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