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께서는 지난 10년간 늘 한결같이 어려운 난관, 환경속에서도 회사 발전을 위하여 헌신 노력 하셨습니다. 어려움과 보람속에서 남긴 발자취는 매일종합건설(주)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임직원들의 귀감이 될 것입니다. 열과 성을 다하신 귀하께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모아 이 패에 새겨 드립니다.
귀하께서는 지난 4여년 동안 오늘의 SK네트웍스가 있기까지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커다란 업적을 이루어 회사발전에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떠나시는 당신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지난날 함께했던 동료들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1972.3.1부터 2009.8.31까지 경기도내 초등학교에 재직하시는 동안 학생들을 자상한 이해와 깊은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고 이들이 참되게, 바르게, 슬기롭게 살아가도록 지도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명예롭게 정년퇴임하심에 선생님의 더욱 큰 성취와 함께 가정에 평강이 넘치기를 빌며 우리 교직원 일동의 석별의 정을 이 패에 담아드립니다.
선생님은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의국원들에게 학업의 지표와 인생에 대한 넓은 시야를 마련해 주시어 항상 저희들의 귀감이 되어 오셨습니다. 선생님의 영광스런 정년퇴임을 축하하옵고 가정에 평화와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우리 의국원들의 작은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